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이 개발한 신 원료 ‘Activonol-LevaNA’를 내세워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엑티브온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3’(in-cosmetics Global 2023·3월 28일~30일)에 부스를 열고 참가, Activonol-LevaNA를 포함한 다양한 원료·소재를 선보였다. 인-코스메틱스 글로벌은 전 세계 화장품 원료 시장의 혁신과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전문기업들이 한 곳에 모여 최신 트렌드 공유와 미래 전망, 그리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전시회로서 그 명성이 높다. 주최 측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올해의 경우 스킨케어·퍼스널케어 원료 제조와 공급사, 그리고 관련 서비스 기업과 컨설팅 기업 등 약 900곳이 참가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 간의 봉쇄와 여행 제한 이후 정상 개최한 첫 행사로 전 세계 5대륙의 참석자 수는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1만800명이었다. 2일차와 3일차에 재방문한 반복 참석자 수는 최대 2만900여 명으로 2022년에 비해 50%에 육박하는 증가세를 보였다. 엑티브온은 신규 원료 Activonol-LevaNA와 힘께 주력 제품 △
손성민 씨(리이치24시코리아 대표이사) 오는 3월 28일(화)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화장품 원료·소재 전문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글로벌’(in-cosmetics global)에 초청받아 두 세션에서 발표에 나선다. 손 대표는 글로벌 쇼에서 3월 29일(수·14시~14시 45분)과 30일(목·14시~14시 45분) 이틀에 걸쳐 각각 △ 중국 화장품 규제 변화와 대응 △ 한중 화장품 시장 트렌드에 대한 주제 연자를 맡았다. 이와 함께 지난해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인코스메틱스 아시아쇼에 이어 이번 글로벌쇼에서도 어워즈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한다. 글로벌 화장품 원료·소재 전문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시리즈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프라인 전시회를 재개했으며 올해 바르셀로나(3월·글로벌)를 시작으로 △ 대한민국 서울(7월) △ 브라질 상파울루(9월) △ 태국 방콕(11월)에서 연이어 열린다. 지난해 7월의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11월의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초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리이치24시코리아(주)는 이번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쇼 초청을 통해 글로벌 인허가 대행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